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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라이즈드20

경쾌한 그래블라이딩! 스페셜라이즈드 크럭스 익스퍼트 지름기 그래블바이크 라인업의 완성! 크럭스그래블라이딩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자전거를 타봤다. 그러면서 내 라이딩 스타일에 맞는 자전거 라인업이 완성되는 중! 2.1인치 mtc타이어를 장착한 전기 그래블자전거인 터보 크리오는 전천후 라이딩을, 똥값으로 팔지 못해 안고 있는 풀샥 그래블바이크 캐논데일 탑스톤 레프티 카본1은 임도라이딩겸 도로에서 타고 있었는데, 샥 때문에 무겁도 둔한 반응성이 영 별로였다. 그래서 지른 스페셜라이즈드 크럭스 익스퍼트! 주문 다음날 바이크워크샵에 도착했다. 그래블자전거로 알게된 자전거매장. 핸들바랑 안장이랑 갖다주러 온 김에 언박싱도 직접했다. 택배 상자는 많이 뜯어봤지만 자전거는 처음. 그렇게 많이 질렀지만 조립되기 전 모습은 처음이었다. 원래 계획은 시마노 GRX 12단이 들어간 .. 2024. 8. 17.
스페셜라이즈드 터보 크리오2 올로드 전기 그레블 자전거 안녕하세요, 최근 그래블폰도 자전거 대회에 참가한 후 전기자전거에 관심이 생겨 인터넷 쇼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셜라이즈드의 터보 크리오2 모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블자전거의 매력을 다시 느낀 저는 대전의 스페셜라이즈드 취급점인 바이크워크샵을 방문했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의 터보 크리오2는 고급스러운 무광 블랙 컬러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전기자전거입니다. 47C 두꺼운 타이어, 가변싯포스트, 포크렉 등의 기능이 있어 다양한 지형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넓은 타이어 클리어런스와 향상된 토크와 출력은 전천후 라이딩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블자전거를 통해 다양한 지형을 탐험하고 싶은 분들께 스페셜라이즈드 터보 크리오2를 추천드립니다. 전기자전거를 고려 중이라면, 대전의 바이크워크샵.. 2024. 6. 21.
스페셜라이즈드 로발 테라 그래블 경량 카본 핸들바 스페셜라이즈드 그래블용 카본 핸들바 스페셜라이즈드 서브 브랜드인 로발 컴포넌트에서 나오는 그래블용 카본 핸들바. 2022년식 에스웍스 다이버지에 장착된 모습을 보고 지름신이 질러라 했던 제품이다. 클래식 드롭바 형태면서 드롭이 밖으로 벌어진 플래어바에 드롭과 리치가 짧은 형태로 그래블에 딱 맞는 핸들바. 클래식 스타일 그래블 핸들바 플레어가 살짝 들어간 컴팩트 핸들바. 리치와 드롭은 그래블용 중에서도 짧은편으로 임도 다운힐때 드롭을 잡기 편하다. 42cm 기준 200g으로 가벼운 무게는 덤. 그래블틱한 플레어와 라이즈가 많이 들어간 핸들바는 싫으면서, 라운드 형태에 컴팩트 드롭바를 선호한다면 괜찮은 선택. 단점은, 전에 쓰던 리치 밴처맥스가 드롭 잡기에 워낙 편했던 핸들바다보니.. 다운에서 드롭 잡으면 .. 2022. 4. 5.
가벼운 XC 풀샥 MTB. 스페셜라이즈드 에픽 콤프 2022 구입 가벼운 XC 풀 서스펜션 MTB 스페셜라이즈드 에픽 그래블도 있고 하드테일도 있어서 아쉬울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싱글을 가면 갈수록 뒤가 털리는 하드테일은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올마운틴 MTB도 타봤기에 뒤가 털리지 않는 풀샥 MTB의 매력이 계속 생각나는 찰나. 스페셜라이즈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2022년식 에픽 콤프. 하필 사이즈도 내 사이즈라 질렀다. 자전거는 씨앤제이자전거로 받아서 조립. 매번 완차 조립만 맡겨서 눈치가 보이긴 하나 토크렌치까지 쓰는 꼼꼼함에 여기만 가고 있다. 무튼 조립 중인 에픽 콤프! 박스 까면서 몇가지 부품은 교체하였다. 먼저 체인링. 완차는 34T로 업힐이 힘들기에 32T로 교체. 2.3" 타이어는 중장거리 라이딩을 힘들게 하는 요소기에 지금.. 2022. 4. 4.
스페셜라이즈드 로발 알피니스트 SL 콕핏 일체형 핸들바 구매 로발 알피니스트 SL 콕핏 비싸디 비싼 일체형 카본 핸들바를 질렀다. 스페셜라이즈드 제품인데 자전거와 다르게 타 브랜드 일체형 핸들바보다 싼 가격이 특징. 정식 명칭은 로발 알피니스트 SL 콕핏. 콤팩트 타입으로 폭 420mm, 스템 길이는 100미리 제품으로 구매했다. 특징이라면 다른 일체형 핸들바에 비해 탑 부와 스템 폭이 좁다. 얇디얇은 올라운드 프레임에 어울린다. 구성 가민 마운트가 동봉되어 있다. 가민 외 와후, 브라이튼 등등 거의 모든 속도계 마운트가 다 들어있다. 제조사는 바플라이. 선구자 분의 후기를 봤을 때, 동봉된 볼트가 제치가 아니라고 했는데.. 장착해보니 딱 맞다. (샵에 물어봐도 제치라고 했다.) 그 사이 마운트 부품이 바뀐 건지, 그냥 맞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사양 드롭 및 .. 2021. 11. 13.
케니보 모터 고장... 잘 타고 다니던 케니보 모터가 갑자기 고장났다. 정확히는 동력을 전달하는 벨트가 끊어진듯.... 중고로 구입하고 약 500킬로밖에 안 탔는데 누적거리도 이제 1100킬로쯤 됐는데 모터 사망...... 짧게는 2천 길게는 1만까지도 탄다고 해서 방심했었는데 훅 들어왔다.. 모터 고장 징조 는 없었다. 소음도 그대로. 반응도 그대로. 굳이 꼽자면 끌바 모드에서 바퀴가 돌긴 하는데 힘 없이 돌때가 간혹 있었다는 점. 모터 고장 은 순간 휭+궹이 섞인 소음과 함께 페달이 헛돌았다 그리고 뒷바퀴를 뒤로 굴려볼때 억지로 굴려야 겨우 굴러가는 정도? 그리고 평지, 이너 기어에서 에코모드로 돌려보면 모터 어시스트가 들어오는데 힘을 주면 헛돈다 마치 라쳇기어가 망가진 리어휠 타는 느낌이랄까.... 카페에 문의해보니 모터.. 2021. 4. 12.
케니보 220미리 로터로 교체 (마구라 MDR-P 220mm) 케이보엔 가이드 RE 브레이크가 달려있다 이게.. 제동력이 딱히 문제되진 않는데 세인트보다 부드러운 제동감이 영..... 적응이 안 된다 브레이크를 잡으면 바로바로 선다는 느낌이 없으니 불안불안.. 브레이크를 바꾸기엔 총알 낭비가 크고 그래서 로터부터 늘려보았다 마구라에서 나온 투피스 220mm 로터! 장착 후 부모산 테스트 롸딩 중 앞뒤 모두 29인치 휠에 220mm 로터 로터가 커지니 휠이 작아보이는 착시효과가;;; 제동력은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고작 20미리?! 늘어났지만 세인트 같은 칼 브레이킹! 아무리 브레이크를 잡아도 체중 이동 없인 스키딩이 안 되던 내리막 구간에서 너무 쉽게 스키딩이 된다! 한가지 아쉬운건.. 패드가 제치가 아니다보니 로터 제동면을 다 쓰는게 아니라는 점. 2021. 4. 7.
스페셜라이즈드 케니보 SL 루머 케니보 sl이 나온다고 한다 리보sl처럼 현 케니보에 경량화 버전인듯. 작년 9월부터 흘러나온 루머인데 23일. 내일 공개된다는 썰이 있다 루머 사이트에 올라온 그림. 배경은 현 케니보. 그림은 특허에 있는 그림 데모나 엔듀로처럼 리어샥이 하단으로 내려갔고 모터는 리보sl에 들어가는 그 모터가 들어가는듯. 12월에 올라온 스펙 내용은.. 앞/뒤 170미리 트레블 헤드각 64도+스텀점퍼 에보처럼 해드각 조절 가능 베터리는 370Wh 전후 모터는 토크 45Nm 무게는 약 20킬로 라는 희망사항이 올라왔는데 베터리랑 무게는 얼추 맞다. 조절 가능한 헤드각은 빠지는듯 모터 토크는 35Nm이란 말이 있다. 그리고 프레임은 카본. 20킬로는 가능한 수치일듯. 베터리 700-> 380Wh로 줄면 2킬로쯤 경량화 리보.. 2021. 3. 22.
주말 아침 e-mtb 라이딩 // 터보 리보sl 주말을 맞아,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나왔다. 조금만 늦어도 봉봉군이 기상하기 때문에 그전에 나와야 한다ㅋ 동이 트는 새벽녘. 아이폰12은 너무도 잘 찍힌다. 무심천을 따라 가는 중인데.. 절반쯤 갔을까 물안개가 스믈스믈 올라온다. 순식간에 앞도 뒤도 안 보인다 상봉재 옛길 올라가는 중 운무에 뒤덮힌 청주 상봉재 옛길로 올라가 것대산 싱글 하단부를 타고, 구산성길을 통해 상당산성을 찍고 백화산을 타고 내려았다. 백화산 정상에 못 미쳐 샛길이 하나 있는데 매번 거길 가보고 싶었지만 되돌아오는게 힘들어 통과했었는데 오늘은 거기로 내려가보았다. 수풀 한가운데로 조그마한 포크레인이 지나갈법한 임도가 펼쳐져있다. 산 중턱에서 아래 마을까지 거~~~의 직선을 쭉 내려오는 길. 나무뿌리와 돌 들을 지나며 우당탕 거리.. 2021. 2. 8.
케니보/리보 베터리 들고 다닐 수 있을까?! 베터리 용량만큼 탈 수 있는 emtb.. 그래서 여분 배터리를 준비하거나 베터리를 추가 설치해서 용량을 늘리는 작업을 하는데.. 기존 500Wh 베터리가 있어 이걸 과연 들고 다닐 수 있나 실험해봤다 가방은 에복 FR 트레일 20. 에복에서 베터리 수납이 되는 가방에 크기가 같다 에복에서 나온 베터리 수납 가능한 가방 등 보호대도 있고 슬림한데 20리터까지 수납이 가능해서 잘 쓰고 있다 기존 가방와 차이점은 베터리 고정 부분 유무 케니보와 리보에 들어가는 스페셜라이즈드 M2 베터리는 너무 길어서 그냥은 못 넣는다. 고로 하단 가드를 먼저 제거 가드를 제거하고 가방에 넣었을때. 베터리가 길어서 가방 위아래로 볼록.... 위로는 요만큼 튀어 나온다. 등에 메어보면.. 막 거슬릴 정돈 아니다. 다만 지퍼를 열.. 2021. 2. 6.
청주 싱글 코스 탐방 // 케니보 시운전! 리보sl을 사고 나니... 90토크가 궁금해 29인치 개조된 중고 매물을 덥썩! 베터리만 700Wh 추가 구입해서 시운전 했다 코스는 청주 싱글 코스 모음. 청주 서편 부모산을 지나 구룡&매봉산을 통과해 상당산성-것대산 싱글코스를 찍고 집으로 오는 약 65킬로 코스. 낮이면 우암산과 백화산 또는 낙가산을 넣겠지만 밤에 혼자 가는거라 코스를 줄였다. 부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옥산면 땅이 녹아... 자전거 상태가 하........ 회사서 부모산 정상을 찍고 주봉마을로 내려오기까지 단 17분.. 구룡 매봉은... 무서워서 후다닥 통과 거~의 터보모드로 탔는데 30% 닳았다 명암타워 호수 도착 베터리는 3칸 반쯤 사용했다. 구룡&매봉서 여기까지 도로 이동하는데 대충 반칸 소모;; 산성 옛길 진입. 여긴 대부분이 .. 2021. 2. 5.
터보 리보sl 스노우라이딩이 이렇게 쉬웠나.. 스페셜라이즈드 터보 리보sl을 구매하고 첫 퇴근길.때마침 밤새 눈이 내렸다. 함박눈이 내리면 자전거 도로를 타고 오는데 오늘도 고고고 역시 눈이 수북히 쌓여있다 ㅎㅎ 작년까진 저렇게 눈이 쌓이면 헤쳐나가기가 힘들었는데 (그래서 중간에 차도로 탈출하기도) emtb는 그런게 없다 너무 편한하게 눈 위를 달려간다 나중엔 일부러 눈이 뭉탱이로 있는곳을 골라 다녔다 그리고 슬립이 나도 모터가 계속 도와주고 있으니 미끄러지면 미끄러지는데로 라이딩.. 참 말이 안 되는 경운데 너무 쉽게 나가진다 지원율이 내 힘에 100%. 최대 240W 밖에 안 되는 리보sl도 이런데 케니보는 얼마나 잘 달릴까...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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