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첫 스마트폰, 발뮤다 폰 출시
지난달에 공개된 발뮤다 첫 스마트폰인 발뮤다 폰. 지난달 11월 17일 사전예약이 시작되었고 현재 일본에서만 판매 중이다. 이시국 브랜드이고 비싼 가격에 성능은 평범하지만 발뮤다!에서 나온 첫 폰이기에 실물 리뷰를 찾아보았다.
사진에선 꽤나 투박해보였던 베젤인데 태평양 같은 베젤은 여전하지만 실물은 나쁘지 않다. 실제론 아이폰 SE보다 베젤이 좁아 보인다고 한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가 매력적. 아이폰 SE보다 2mm 넓고 15mm 짧다. 미니미니한 크기.
디스플레이는 4.9인치 16:9 비율의 FHD. 4K가 아닌 폰을 찾기 어려운 이 시점에 100만 원이 넘는 고가폰이 FHD 액정 채용. 시야각이나 색 품질 등등 디스플레이 품질 관련 내용은 아쉽게도 못 찾았다.
아이폰3GS가 생각나는 곡면 처리된 뒷면. 플라스틱인데 긁혀도 티가 덜나는 거친 표면으로 왼쪽 구멍은 지문센서, 오른쪽은 카메라. 카메라는 48MP F1.8. 딥퓨전 같은 후처리 지원 여부는 모름.
블랙은 재고가 있는데 (즉시 배송 가능) 화이트는 12월 말 배송으로 뜨는걸 보면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가 보다ㅎ 화이트가 훨씬 이쁘다.
그래서 쓸만한가?
사양은 스냅드래곤 765 AP, 6기가 메모리, 128기가 저장공간, 2500mA 배터리, 1080P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11 커스텀.
느린 AP지만, 해상도가 낮아서 실사용엔 불편하지 않을것이라 예상했는데 예상과 다른 성능을 보여준다 한다. 암울.
그리고, 여타 직구폰처럼 VoLTE 패치가 가능하다면 LTE는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할 듯.
보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링크)
'전자기기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는 완성형. 갤럭시 S22 울트라 버건디 개봉기 (0) | 2022.03.06 |
---|---|
애플 아이폰13 스타라이트 (화이트) 자급제 개봉기 (0) | 2021.12.14 |
아이폰13 미니 미드나이트 개봉기 (0) | 2021.12.04 |
구글 픽셀6 프로 도착 짧은 사용기 (개봉기) (0) | 2021.11.25 |
꽤 오래가는 아이폰13 미니 실사용 후기 (배터리 사용 시간) (0) | 2021.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