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미니 구매하다
예판 때, 아이폰 13 미니를 구매했다. 그리고 현재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업무용이기에, 전화 통화는 많지만 카톡은 확인만 하는 게 대부분이라 미니를 선택. 한 달 조금 더 써보니 탁월한 선택이었다. 일단 가볍다. 주머니에 넣어도 처지지 않는 가벼움이 가장 큰 장점. 덤으로 카메라도 아주 좋아졌는데 업무용으로썬 큰 체감이 안된다. 단점은 간혹 카톡을 보낼 때 곰 같은 손가락으로 인한 많은 오타.
Apple 아이폰 13 mini 자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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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미니 배터리 사용시간
보통 출근해서 충전하면 90%쯤 충전이 된다. 그 상태에서 하루 종일 사용하는데, 보통 퇴근할 때 보면 40%쯤 남는다. 적게 쓴 날은 50% 이상. 많이 쓴 날은 20%쯤.. 충전은 거의 유선 고속 충전으로 해결. 무선 충전은 12부터 충전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잘 안 쓰고 있다. 아이폰 XS 맥스 쓸 적엔 무선 충전만 했었는데 12 프로 맥스랑 13 미니는 이상하게 충전 속도가 느리다.
위 배터리 사용 기록은 처음으로 배터리 앵꼬 난 날. 95%에 시작해서 5시 30분쯤 5%쯤 남았다. 점심시간, 쉬는 시간 빼고 오전 내내 웹툰을 봤고 오후 내내 퍼즐 게임을 했다. 종일 폰을 만졌지만 폰은 뜨겁진 않았다.
화면 켜짐 5시간. 이 정도면 배터리 용량에 비해 꽤 오래가는 거 아닐까 싶다. 여러 리뷰를 봐도 아이폰 13 미니가 아이폰 12나 아이폰 11보다 오래간다고 한다. 아이폰 SE에 비하면 약 두배 정도 오래 쓸 수 있다고 한다.
마치며
작고 가벼운 폰을 찾는다면 아이폰 13 미니가 꽤 괜찮은 선택인 듯. (단, iOS에 거부감이 없을 때) 비슷한 크기에 비슷한 무게에 발뮤다 폰이 나오긴 했는데 글쎄.. iOS만 괜찮다면 어이 폰 13 미니가 압승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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