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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리뷰

편안한 잠자리 캠핑 에어매트 사용후기

by 취미곰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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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배김 없는 편안한 잠자리, 에어매트

텐트 캠핑을 시작하면서 지른 용품 중 하나. 카라반은 수평만 맞으면 어디서든 편하게 잘 수 있었는데, 바닥 생활은 그게 아니기에 질렀다. 구매 전, 자충 매트와 에어매트 중에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부피가 큰 자충 메트를 보곤 에어매트로 주문했다. 우리가 구매한 에어매트 사이즈만큼 자충 매트를 지르면, 에어매트 보도 한 두배? 정도 짐이 많아졌다.

캠핑 에어매트 세팅 중
캠핑 에어매트

 

캠핑장서 개시 해보니,

구성품은 에에 매트와 작은 자동 펌프와 수동 펌프. 그리고 전용 가방. 무게가 꽤 나가다 보니 튼튼한 가방은 필수다.

에어 매트는 약 200x300cm. 두께는 20cm. 슈퍼킹보다 넓다. 카라반이 작다 보니 항상 좁은 침대서 잤던 기억에 이왕이면 넓은 것! 하고 질렀다. 무게 빼곤 만족. 침대가 워낙 넓어서 각자 자면서 몸부림을 쳐도 서로 만나질 않는다ㅎ

세팅도 간편하다. 전기가 있다면 더욱 쉽다. 접혀있던 에어매트를 살살 펴주고 펌프로 에어를 주입하면 끝. 넉넉하게 5분이면 세팅할 수 있다. 이불 및 깔개를 깔아주면 끝.

캠핑 에어매트 세팅 후
캠핑 침대

https://coupa.ng/ca1e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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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닥상태와 무관하게 수평만 적당히 맞으면 등배김 없이 편하게 잘 수 있다.
  • 에어는 빵빵하게 넣어야 한다. 그래야 옆사람이 돌아다녀도 출렁거리지 않았다. 단, 적정 압력은 안 나와있다.
  • 겨울엔 냉기가 올라와 춥다. 팬히터 덕에 공기는 따뜻한데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서 자는 느낌. 에어 매트 위 전기장판 하나만 깔아주면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잘 수 있다. 
  • 추울 때 에어매트를 팍팍 펼치면 찢어질 수도 있다. 살살 다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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